가비와 김해준이 설렘 가득한 블라인드 토크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소개팅 멸망 3초 전’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셀폰 KODE’에 출연한 가비와 김해준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셀폰 KODE’는 비슷한 코드를 가진 사람과 상대방을 모르는 상태에서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취향에 대해 알아가는 콘텐츠.
메신저를 통해 설렘 가득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의 얼굴을 보게 됐고, 두 사람은 “진짜 생각도 못했다”고 놀라며 반가워했다.
김해준은 “느낌이 이상하다.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가비 역시 “이상하게 설렌다. 이상하게 소개팅이라는 느낌이었다. 이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은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