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나상도, 몸 불렸다는 진해성에 “내가 볼 땐 뚱뚱” 폭풍 디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3.16 14: 52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진해성이 프로그램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TOP7 멤버 나상도, 안성훈, 진해성, 최수호, 박지현, 진욱, 박성온이 역대급 결승전을 앞두고 16일 오후 2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진해성은 “프로그램 나오기 전에 운동을 해서 몸을 좀 키웠다. 프로그램 하다 보니 친구들이 너무 말랐더라. 좀 그렇더라. 식단을 하면서 시간 될 때마다 운동을 해서 뺐다"라고 고백했다.

진행자 은가은은 어느 정도 감량했는지 물었고, 진해성은 "kg는 안 보고 눈바디로 옷태를 본다. kg를 보면 실망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나상도는 “몸을 불렸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 뚱뚱했다. 혼자 샐러드를 먹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폭탄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네이버 나우(NOW)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