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오늘(16일) 외조모상..안타까운 비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16 13: 01

가수 박서진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16일 박서진 측은 OSEN에 “박서진이 외조모상을 당한 게 맞다”고 밝혔다.
박서진의 외할머니는 이날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으로,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다. 박서진은 현재 빈소로 가는 중으로 알려졌고, 잡혀있던 스케줄은 취소했다.

박서진은 2013년 싱글 ‘꿈’으로 데뷔했다.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2’에도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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