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4월 17일 육군 현역 입대 "별도 행사 無"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16 11: 17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곁을 떠난다.
16일 판타지오 측은 “옹성우가 오는 4월 17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옹성우의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옹성우 측은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방문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옹성우 측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옹성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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