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해” 소이현, ♥인교진 노출 ‘깜짝’.."40대 되면 배 나와..관리 필수”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3.15 20: 25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딸과 함께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가운데 인교진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4일 소이현, 인교진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서 ‘하은이 소은이와 같이 태국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테라스, 욕조, 오션뷰까지 럭셔리한 숙소에 눈길을 끄는 한편, 소이현은 “뷰가 예술이다. 쭉 가면 수영장, 그 뒤에는 바닷가까지 보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소이현은 바닷가에서 말을 탄 하은이를 향해 물었고, 하은이는 “그저께 탄 말은 다이몬이라고 한다. 저만 혼자 탔어요. 제가 운전도 하고요. 앞에 가고 브레이크도 배웠어요”라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면서 하은이는 전날 알로에 팩을 하면서 불편 했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에 소이현은 “알로에 팩을 해야 한다. 아니면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가 된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때 소이현은 인교진을 발견했고, “저렇게 아빠가 노출중인데 엄마가 찍어도 될까요?”라며 “상의를 탈의하고 자연인 상태로 있는 모습을 찍어도 되려나 모르겠네”라면서도 영상에 얼굴을 비췄다. 그러자 인교진의 몸을 CG로 옷을 입혀놔 웃음을 자아냈다.
전신 거울 앞에 서자 소이현은 “창피하다”라며 인교진의 탈의한 상의를 직접 가렸다. 이에 인교진은 “관리하셔야 한다. 40대 중반 정도가 되면 배도 나오고 그렇다. 그래서 관리해야 한다. 특히 피부관리 하셔야 한다. 소이현의 루틴 잘 따라하고, 저는 좀 괜찮은 편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소이현 씨 루틴 따라해서 알로에 엄청 많이 발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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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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