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현지, 송혜교→블랙핑크 제니까지···글로벌 톱클래스 인맥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3.15 19: 52

모델 신현지의 놀라운 인맥이 밝혀졌다.
15일 신현지는 각각 배우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송혜교는 "hppy b day"라며 신현지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블랙핑크 제니는 "3월과 10월은 무조건 보는 달"이라고 적어 신현지와의 생일을 꼭 챙기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신현지는 작년 10월 한 패션쇼에서 제니와 손을 꼭 잡고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있었으며, 제니와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가는 등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커리어도 탑인데 친구들도 톱이다", "와 저런 삶 어떤 느낌일까"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현지는 18살 나이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우승했다. 이후 해외 무대에 진출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엄청난 체중 감량과 함께 다시 한 번 톱 클래스 모델로 등극해 각종 찬사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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