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배우 본연의 모습을 찾았다.
15일 송혜교는 명품 브랜드 F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찍은 화보 한 장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반묶음을 한 스타일링에 시니컬한 느낌의 아우터와 H라인 롱스커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송혜교는 드라마 '더 글로리' '문동은' 역할로 생애 아무것도 없이 메마른 연기를 펼쳐 내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후 화보에서 완벽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송혜교로 돌아온 그의 모습은 반갑기까지 하다. 드라마 인물은 그 인물대로 잘 살아가고 있을 느낌이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동은이 행복해보임", "정말 더글로리 몇 번을 재탕한지", "장르물x송혜교 조합 최고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는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2023년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