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3천만원 상금' 손태진, 우승하자마자 심수봉에 Call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14 22: 47

’불타는 트롯맨’에서 손태진이 이모 할머니 심수봉과 전화 연결한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톱7 무대가 그려졌다. 오프닝은 ‘앗! 뜨거’ 란 곡으로 문을 열었다. 뜨거운 호응 속에서 1대 트롯맨이 된 손태진의 하루를 들여다보기로 했다.

차에 타자마자 손태진은 “우리 이모할머니 (심수봉) 연락 드려야지”라며 심수봉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심수봉은 전화를 받마마자 “태진아 축하한다 지금 조부님과 함께 보고 박수쳤다”며 기뻐했다.
특히 심수봉은 “중요한 건 (본인) 곡이 있어야해, 내가 곡 하나 만들어주겠다”며 이모 할먼머니의 특급 선물을 언급, “너의 곡이 있어야해 다른 곡은 한계가 있다 곧 보자”라고 말하며 손태진을 감동시켰다.
다음날 손태진의 단독 공연장 모습이 그려졌다. 우승 후 처음 팬들과 마주한 시간. 그는 자신에 대해 “불타는 크로서오버 가수다”라며 소개, 이어 ‘백만송이 장미’곡으로 앙코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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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트롯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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