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6억3천만원' 우승상금 "00에 쓸 예정"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14 22: 20

’불타는 트롯맨’에서 손태진이 우승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드디어 대장정 막을 내렸다”며 100팀의 트롯맨 중 1대 트롯맨인 손태진부터 소개, 화제가 됐던 우승상금 6억2천 9백67만 7천원을 언급했다.

단도직입적으로 우승상금 어떻게 쓸지 계획을 묻자 모두 “회식 가능하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손태진은 “비하인드가 있다”며“카메라 꺼지자마자 옆에서 정말 궁금해했다”며 실제로 멤버들이 “만원만 달라”, “백만원만”, “차비만 달라”며 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손태진은 “문득 첫 오디션부터 달려온 생각이 떠올랐다”며 5개월간 함께 한 동료들을 떠올리며 “시간만 되면 같이 여행가고 싶다”고 해 모두를 환호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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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트롯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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