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황정음이 둘째 아들 돌잔치 근황을 전해사.
14일 황정음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친과 남편 이영돈, 그리고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알고보니 둘째 아들 돌잔치를 가족들과 함께 치룬 것. 어느새 훌쩍 큰 첫째부터 통통하게 살이 오른 둘째 아들 모습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팬들은 "벌써 돌이라니 세월 무엇", "너무 축하해요" ,"이제 두 아들 엄마라니 실감 안 난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20년 9월 돌연 이혼조정을 발표했고, 10개월만인 이듬해 7월 재결합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고, 지난해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