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새로운 ‘살림남’ 등장..방송 최초 신혼집 공개 [Oh!쎈 예고]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3.14 12: 17

윤남기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부부의 신혼집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남기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해 요리부터 육아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만능 남편의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윤남기와 이다은의 신혼집부터 윤남기가 딸 리은이를 육아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윤남기는 딸 리은이를 깨우고, 어린이집에 함께 등원했고, 아내 다은과 리은을 위해 요리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다은이 손에 물을 묻히자 “큰일 났네? 물을 묻혔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기로 했는데. 얼른 손 닦아”라고 장난을 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완벽한 남편인 윤남기의 영상을 보던 MC 김지혜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해 박준형과 티격태격하다 부부싸움 직전까지 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첫 결혼에 실패한 뒤 돌싱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윤남기가 출연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오는 3월 18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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