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개인전 수익' 구혜선, 홀쭉해진 V라인..다 가졌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13 22: 23

팔방미인으로 알려진 구혜선이 또 한번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구혜선이 개인 계정을 통해 "세수하기전에 예쁜척좀 할게요♥️잘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마치  소녀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올해 불혹으로 알려졌으나 만학도로 공부 중이라서 그런지 20대 대학생같은 풋풋함도 느껴진다. 
무엇보다 홀쭉한 V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는 모습. 앞서 지난 8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변신강림' 특집으로 출연한 구혜선. 구그는 "나는 밥순이라서 밥을 굉장히 많이 먹는다. 20대때도 밥 한 통을 다 먹었다. 도시락을 쌀 때 엄마가 밥을 김치통에 싸주실 정도였다"라며 "내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60kg까지 살이 찌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구혜선은  "몸무게 앞 자리를 바꾸고 나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는 "6에서 5로 바꿨나보다"라고 하자, 5에서 4로 바꿨다고 전해 놀랑무을 안겼다.
한편, 최근 한 방송에선 수준급 그림실력으로 고수익까지 챙긴 스타에 대해 알아봤으며 배우 구혜선은 2위에 등극했다. 그는 배우와 작곡가, 영화감독 그리고 화가로도 거듭난 행보를 보였던 바. 연예계 대표 재능부자로 알려졌다.
특히 화가로 활동 중인데 프랑스 개인 전시회는 25점 그림이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다고 알려졌다.  최고가가 5천만원으로 알려졌기에 프랑스 개인전 수익금은 약 12억원 정도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구혜선이 지난해까지 기록한 총 수익금은 약 2억 4천만원이라고.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병동에 기부해 따뜻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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