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피오, 해병대가 힘든가봐..반쪽된 얼굴 '핼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03.13 21: 05

피오가 해병대 복무 중 휴가를 나왔다.
최근 피오의 공식 SNS에는 "휴가 나온 지훈이 사진 보시고 다음주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오가 해병대에서 휴가를 나와 사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오는 한 카페 근처에서 달달한 디저트를 먹으면서 휴가를 보냈고, 청바지에 블루 계열의 상의와 캡모자까지 착용해 남친룩을 완성했다. 특히 입대 전과 비교해 볼살이 쏙 빠진 얼굴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피오는 지난해 3월 28일 해병대에 자원 입대 했으며, 오는 9월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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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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