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현숙♥영철, 벌써 2세 계획까지? 결혼 시그널 “다음번엔 자녀들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3.13 15: 05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가명) 커플이 다시 한번 경주를 찾았다.
지난 12일 채널 ‘최고여갱’에는 ‘다시 찾는 나는솔로 10기 촬영장, 우린 정말 환상의 짝꿍’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나는 솔로’ 1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현숙과 영철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경주로 추억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촬영 당시 묵었던 숙소를 방문했으며 현숙은 감회가 새롭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이제 오빠와 커플이 되어서 이곳에 다시 방문을 했다”라며 사랑하는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왔다며 기뻐했다.
이들은 캐리어를 들어주거나 숙소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촬영 당시를 재현했고, 쿵작이 잘 맞는 모습으로 끊임없이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허리를 잡거나 번쩍 들어 올리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도 이어가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현숙은 “다음번에 자녀들과 다시 온다면 더 신기하겠죠?”라며 영철과의 재혼과 2세 계획까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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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최고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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