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탑건: 매버릭’ 꺾고 시각효과상 수상 (‘95회 아카데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3.13 11: 37

‘아바타: 물의 길’이 ‘탑건:메버릭’을 꺾었다.
13일(한국 시각) 오전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의 사회로 개최돼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시각효과상은 영화 ‘아바타:물의 길’ 조 레터리, 리처드 바네함, 에릭 세인던에게 돌아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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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이들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 존 랜도, 우리의 엔진 역할을 해주신 분들, 저희는 많은 크루를 대표해 이 상을 수상하고 있다. LA, 뉴질랜드에 있는 크루를 대표해 받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들은 “프로덕션 팀의 린 그리고 조, 그리고 정말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 저희 연기자들의 스타일을 만들어주신 분들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아바타:물의 길’은 지난달 열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특수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cykim@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아바타:물의 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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