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X강동원, LA서 만난 투샷‥가슴이 뿌듯해지는 비주얼이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3.12 21: 29

배우 이병헌이 강동원과 만났다. 
12일, 이병헌은 “mptf #oscars202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장발머리를 한 강동원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둘은 영화 ‘마스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마스터'에는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과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크흐 형님 역시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 "눈이 밝아지는 비주얼 열일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배우자 이민정은 현재 LA에 머무르며 각종 행사에 참석 중이다.
이민정은 최근 영화 '스위치'를 통해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고,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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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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