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남편♥ 덕에 행복…미소 안 떠나는 새신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11 20: 59

배우 장나라가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11일 장나라는 “요즘 나라유라”라면서 신혼 생활과 함께 새 작품을 촬영 중인 근황을 팬들에게 보였다.
장나라의 다양한 일상 속에서 행복한 새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장나라는 일상 생활에서도, 촬영 중에도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동안이었던 미모는 더 어려져서 마치 대학교 새내기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준다.

장나라는 반려견 사진을 핸드폰 뒤에 넣어 애정을 보였다. 그런 장나라를 남편이 찍어준 듯 애정이 가득 담겼다. 장나라는 행복한 신혼 생활이라 살이 조금 오른 듯한 얼굴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장나라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장나라의 남편은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는 6살 연하로, 두 사람은 2년 간의 만남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장나라는 남편에 대해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 배우 장혁과 호흡을 맞추는데, 두 사람은 작품에서만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기대를 높인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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