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3’ 폴 러드 “지난 시즌보다 훈련 훨씬 어려워”…촬영 고충 언급 [Oh!llywood]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2.05 14: 55

 마블 시리즈의 앤트맨, 배우 폴 러드가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4일(현지시각) 멘즈헬스가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폴은 “나는 퀀텀매니아에서 몸매를 되찾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다. 지난번 ‘앤트맨’ 프로젝트 때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정기적인 연습으로 인해 현재 아침 일과가 정해졌다며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고, 그리고 나서 무엇을 먹기 전에 유산소 운동을 한다. ‘앤트맨’ 이전에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내가 하고 있는 운동은 다음 마블 영화나 잡지 촬영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결국 운동을 일상의 일부로 만들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오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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