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집', "외벽 얼어 화장실 못 가"…기안84, 돌쇠 출격 예고? ('나혼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2.03 23: 26

박나래가 영하의 날씨에 집 외벽이 얼었다고 이야기 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디톡스 여행에 나선 가운데 박나래가 집 외벽이 얼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현무는 "주승씨가 일주일 동안 못 지냈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이주승은 "지린 걸로 너무 화제가 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기안84는 "이주승 분뇨라고 연관 검색어가 생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너무 억울해서 어제 그 자리에 또 가서 영상을 찍어왔다"라며 똑같은 자리에서 또 얼음물에 들어가 같은 자리에 또 다시 자국을 남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또 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기라인끼리 이런 얘기 안 했나"라고 물었고 기안84는 "얘기 안 했다"라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그때 이후로 대화가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영하로 떨어진 가장 추운 날 디톡스 여행에 나섰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집 외벽이 얼어서 화장실을 못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기안84를 보며 "여기 있음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알았다. 가서 고쳐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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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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