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최환희는 어디에? 최준희, 가족 빈자리 채워준 남자친구와 '찐사랑'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03 21: 19

고 최진실 딸로 알려진 최준희가 벅찬 졸업 소감을 전했다. 
3일 최준희는 "이게 제일 찐 사랑"이라며 남자친구의 어깨 위로 올라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 누구보다 행복한 졸업식을 맞이한 모습이다. 
앞서 최준희는 개인 채널을 통해 “겨울방학이자 고등학교를 마무리하는 달"이라며 학교로 나서는 모습을 공개, 남자친구의 찬스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학교에 도착한 최준희는 "학교에 친구가 없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생활이 행복했다"면서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남자친구가 제 성적표 보고 놀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던 바다.

그렇게 학교를 들린 후 남자친구와 부산여행도 깜짝 공개했던 최준희. 그만큼 남자친구와 각별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에서는 남자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인들과도 함께 한 모습. 최준희는 " 졸업생 중 내가 가장 큰 꽃 받았다"면서 "울 오빠들 최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친 오빠인 최환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몇몇 누리꾼들은 아쉬운 목소리도 전하는가 하면, 가족만큼 든든한 주변인들을 보며 훈훈한 반응도 이어지기도 했다. 이는 유명포털 사이트 상위권 랭킹 순위에 오르며 그의 졸업을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다.
한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최근 작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최환희는 지난 2020년 뮤지션 Z.flat(지플랫)이란 이름으로 깜짝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엄마 최진실, 아빠 조성민, 삼촌 최진영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가수는 물론 배우와 예능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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