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후임’ 홍은채, ‘뮤뱅’ 새 은행장 되자마자.."금요일마다 만나자" 기쁨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2.03 18: 24

그룹 르세라핌 은채가 ‘뮤직뱅크’ 새 은행장에 발탁된 기쁨을 드러냈다.
3일 KBS 관계자는 OSEN에 "홍은채 씨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 10일부터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날 홍은채는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에 “피어나(팬덤명)!!! 저 너무 떨리고 설레요.. 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요”라고 KBS2 ‘뮤직뱅크’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나고야시 종합체육관에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르세라핌 홍은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13 /ksl0919@osen.co.kr

앞서 ‘뮤직뱅크’ MC였던 장원영은 2021년 10월부터 약 1년 4개월간 제37대  은행장으로 활약했다.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알렸다. 그의 마지막 방송 이후 뉴진스 민지, 오마이걸 미미 등이 스페셜 MC로 출연하기도 했다.
제38대 은행장이 된 홍은채는 오는 10일 배우 이채민과 ‘뮤직뱅크’에서 호흡을 맞추며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홍은채가 MC를 맡는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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