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토→천관루이, 실력파 G그룹 연습생 등장…이석훈, "너 짱이다" 감탄 ('보이즈플래닛')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2.02 21: 31

실력파 글로버 연습생들이 등장했다. 
2일에 방송된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K그룹과 G그룹 연습생들의 스타 레벨 테스트가 진행됐다. 
댄스 마스터 백구영은 "각 그룹의 자신감부터 체크해보겠다"라고 말했고 스타 레벨 테스트가 진행됐다. G그룹의 '웨이크원'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밝은 분위기로 무대를 이끌었고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하지만 연습생 하루토의 마이크가 떨어졌고 하루토는 마이크를 잡고 무대를 이어갔다. 

립제이는 "하루토 마이크 떨어져서 아쉬웠겠다"라고 물었다. 최영준은 "근데 굉장히 대처를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하루토는 "오히려 좋아"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영준은 하루토를 보며 "턴을 굉장히 잘하던데 이런 안무를 배운 경험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하루토는 "발레를 했다"라며 무대에서 바로 30바퀴 턴을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솔지는 "퍼포먼스가 너무 좋았고 K그룹이 G그룹을 견제 하긴 해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웨이크원은 올스타를 받았다. 
G그룹의 '타이베이' 팀이 무대를 준비했다. 타이베이팀은 '호랑이' 무대를 공개했고 화려한 전통무술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영준은 "천관루이 무용학과 출신인가"라고 물었고 천관루이는 3살 때부터 각종 무용을 섭렵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천관루이는 다양한 동작들을 선보이며 유연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석훈은 "너 짱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영준은 "기술도 좋지만 감정이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G그룹 타이베이팀의 천관루이는 올스타를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보이즈 플래닛'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