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감아도 팔이 남아".. 최은경x미자, 실물 '피지컬' 어떻길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02 20: 05

김영희가 함께 '동치미'에 출연한 최은경, 미자와 반가운 투샷을 인증했다. 
2일 김영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허리를 감싸도 팔이 남는 미자씨 은경언니랑 동치미~~~"라며 최은경과 미자를 태그, 투샷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영희는 "올해는 허리위치를 반드시 찾아보자!!!"라며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미자는 "헤헷, 오늘도 넘넘반가웠어요"라며 댓글을,  최은경도 "귀여운 영희"라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미자는 김태현과 작년 2022년 4월에 결혼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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