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18세 고딩 엄마 변은지, 뉴진스 닮은 꼴 눈길 "산후우울증 후 연년생 삼 형제 낳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01 23: 02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8살에 고딩 엄마가 된 변은지 씨가 아이돌 같은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일 방영한 ‘고딩엄빠3’에서는 변은지 씨의 사연이 소개 됐다. 영월 지역에서 미모로 유명했던 은지 씨는 자신에게 반한 남자친구의 지극정성한 구애에 교제를 결심했다. 그러나 은지 씨는 임신을 했고, 어린 남편과 함께 결혼을 결심했다. 
그러나 현실은 각박했다. 자신의 힘으로 아이를 기르려는 어린 부부에게, 특히나 하루 내내 집안에서 신생아를 돌보는 은지 씨는 산후우울증이 도래했다. 은지 씨는 결국 아기를 안고 정처 없이 걷다 이슥한 야산까지 도달했다.

은지 씨가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리상담가 등은 "와,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했고, 선예는 "역시 영월 최고 미녀 맞다"라며 은지 씨의 미모를 인정했다.
은지 씨는 이후 우울증을 극복하며 연년생으로 삼 형제를 낳았다고 알려 모두를 한 번 더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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