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석까지 넘는다’ 황경민, 승부욕이 낳은 허슬플레이 [조은정의 라이크픽]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02.02 06: 00

황경민이 허슬플레이를 선보였다.
KB손해보험은 지난 31일 우리카드전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0-25 34-32 25-21 15-10) 역전 드라마를 썼다.
1세트 우리카드 나경복의 퀵오픈에 비예나가 리시브를 했다. 이때 황경민이 심판석까지 날아간 공에 디그를 시도했지만 상대팀 코트로 넘어갔다는 판정이 나오며 우리카드에 점수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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