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서 딸 위해 으리으리한 2층 집 선물 "내가 거의 다 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2.01 17: 40

배우 손태영이 딸을 위해 금손 실력을 뽐냈다.
손태영은 1일, 커다란 인형의 집을 들여다보고 있는 딸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내가 거의 다 했다!”라고 뿌듯한 심경을 드러냈다.
현재 교육 문제로 미국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손태영은 딸을 위해 2층 크기의 어마어마한 인형의 집을 선물한 것은 물론, 직접 조립까지 하며 남다른 자식 사랑과 금손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인형의 침대, 주방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살아 있는 인형의 집은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비주얼이다.

특히 엄마가 직접 조립한 집을 보며 만족해하는 딸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권상우는 주기적으로 미국을 방문,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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