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재워 놓고 은밀히 야식 즐기는 다둥이 가족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1.28 23: 43

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야식을 즐겼다. 
28일, 경맑음은 “하늘이 재워놓고 우리끼리 야식 먹어요 근데 .. 저 닭강정치킨 (?) 맛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에는 경맑음과 그의 가족들이 바닥에 앉아 은밀하게 야식을 맛보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닭강정 치킨이 맛있다면서 강조했는데 이들이 먹은 야식은 냉동식품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육퇴하고 꿀맛이지요", "넘 맛있을거같아요~ 맛있게 드시고 홧팅하세요",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네요 ㅎㅎ 다들 모여서 야식 먹는 재미가 가족의 힘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얼마 전 다섯 째 아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다섯 아이가 있어 다둥이 가족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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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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