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日서 2분 만에 벵에돔 첫 낚시..”양식장보다 빨라” (‘도시어부4’)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1.28 23: 18

‘도시어부4’ 이태곤이 연달아 낚시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시즌 첫 해외 출조로 일본 오도열도와 남녀군도로 출격해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도시어부 시즌4’ 낚시왕 결정전을 위해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바로 방파제 낚시로 4대 돔 총 무게 대결이다. 4대 돔으론 참돔, 돌돔, 감성돔, 벵에돔이 있다. 4대 돔을 잡아 총 무게 합산 1위한 사람은 뱃지 하나를, 4대 돔 기록 경신하는 사람에게 뱃지 하나를 획득할 수있는 규칙이 주어졌다.

본격적인 낚시 대결이 시작한 지 2분 만에 이태곤은 일본에서 첫 27cm 벵에돔을 낚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현은 “양식장보다 빠르다”라고 감탄했고, 이태곤은 “벵에는 잡는 사람만 잡죠”라며 여유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곧바로 이태곤은 24.5cm 벵에돔을 획득, 초장부터 기강 잡는 모습을 보였다. 연달아 낚시에 성공하자 이태곤은 “왜 다들 낚시를 안 하냐 빨리 해라”라며 약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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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시어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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