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나 응원하기 위해 선심 변신한 김희진..”아웃된 공도 인 선언” [O! SPORTS 숏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1.28 17: 42

김희진이 선심으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 사전행사가 진행됐다.
스파이크 서브퀸 예선 산타나의 서브때 김희진은 선심의 깃발은 전달 받았다. 같은 소속팀 산타나를 응원하기 위함이었다. 김희진은 산타나의 서브된 공을 인으로 선언했지만 라인 아웃 판정받아 산타나의 실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산타나는 2번의 기회 모두 라인을 벗어나며 실격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희진의 선심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3.01.2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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