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서인영, 2월 결혼 앞두고 벌써 지치면 어쩌나..피곤이 가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26 23: 19

이미 빠른 혼인신고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서인영이 결혼 전부터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서인영이 "녹화하고 지침"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안경을 착용한 수수한 모습을 인증하기도.  특히 멘트만큼 피곤함이 느껴지기도 하다. 
앞서 최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2월의 새신부’ 서인영이 출연,  혼인 신고 먼저 했다”라고 깜짝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다. 현재 동거 중이라고.

특히 이날 서인영은 “저는 결혼하니까 귀가가 빨라졌다. 남편이 늦어도 9시 전에 들어온다. 저는 일단 저녁을 차려야 하기 때문에 귀가가 빨라졌다”라면서 “결혼은 현실이다. 어릴 때 걔가 아니다"고 말하기도. 급기야 서인영은 자신에 대해 "서비서”라며 “커피 배달, 아침 주스까지 배달한다. 남편이 샤워가 끝나면 속옷 준비하고 옷 준비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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