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차' 아야네♥이지훈, 올해 2세 가나요..새해 훈훈한 소식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23 20: 23

14살 나이차와 국경까지 극복하며 결혼에 골인한 아야네. 이지훈 부부가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23일, 아야네가 "장어사랑"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나는 장어 먹방을 공유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장어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식욕을 자극하는 모습. 
앞서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차 나이를 극복하고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기에 장어로 몸관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먹방은 물론 새해부터 바쁜 근황을 전했다. 도시락 봉사로 어려운 이웃의 끼니를 살피며 훈훈한 소식을 전한 것.
아야네는 "여러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오늘 #봉사 도시락 수는 115개  남편도 함께 한 월봉사"라며 "아침잠 많은 나도 봉사장에만 오면 각성한 듯 후다닥 할 일 찾아서 열심히 하게 된다, 그런 힘을 얻을 수 있는 곳, #봉사활동 은 삶의 원동력이되는!!오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며 봉사를 향한 진심을 전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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