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박하선, 스쿨룩 입고 뉴진스 따라하려다 “하루 종일 놀림 당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0.07 17: 41

배우 박하선이 걸그룹 뉴진스 따라잡기 하려다가 ‘누진세’라는 소리를 들었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SNS에 “샵에서 톰브라운 풀착을 보곤 뉴진스처럼 해 주겠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현실은 누진세라고 하루종일 찐친이 놀림 예능이란. 영화 ‘첫 번째 아이’ 홍보 중! 11월 10일 개봉!”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미니 플레어 스커트에 하얀 셔츠, 카디건을 걸쳐 입고 스쿨룩을 완성했다.
박하선은 3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지만 뉴진스가 아니라 누진세라고 놀림을 받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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