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은 역시 휴 잭맨..'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만나 컴백 [Oh!llywood]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6 22: 48

‘울버린’ 휴 잭맨이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를 만났다.
휴 잭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aption this”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휴 잭맨은 샤워 가운을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이다. 휴 잭맨 옆에는 데드풀로 변신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휴 잭맨의 ‘울버린’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이 만났다는 부분에서 ‘데드풀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휴 잭맨 인스타그램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는 2024년 9월 개봉하는 ‘데드풀3’에 휴 잭맨이 울버린 역할을 다시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휴 잭맨은 2000년 ‘엑스맨’에서 울버린을 연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휴 잭맨은 17년 동안 9편의 영화에서 울버린을 맡았고, 2017년 영화 ‘로건’을 끝으로 울버린 역에서 하차했다.
‘로건’ 이후 울버린으로 돌아오는 휴 잭맨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만남으로 기대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울버린 역할의 휴 잭맨이 ‘데드풀3’에서는 어떤 설정으로 등장할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한편, ‘데드풀3’는 오는 2024년 9월 개봉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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