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 자태..♥정경호 긴장하겠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0.06 23: 14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의 밤, 즐거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한 호텔의 발코니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영은 와인잔을 든채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 속 수영은 침대에 앉아 한쪽 다리를 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침한 표정의 수영은 늘씬한 기럭지와 가느다란 팔뚝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배우 김남길, 임시완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즐거운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수영 언니 안 어울리는 게 뭐죠?”, “수고했어요 언니”, “너무 아름다우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이 날(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바 있다. 또한 배우 정경호와 10년 째 공개 열애를 하며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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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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