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구준엽과 서희원이 찐 '부부' 바이브로 화보를 공개했다.
6일 서희원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이 된 구준엽과 과감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찐 부부답게 샤워가운까지 걸치는 등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서희원은 남편 구준엽의 수염을 직접 면도해주는 등 사랑이 넘치는 일상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20년 만에 재회한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3월 결혼했으며, 구준엽은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