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어떤 '마음 고생' 했었나..이젠 날씬 "건강하려 노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6 19: 54

배우 구혜선이 마음 고생을 끝낸 듯 살이 빠진 모습으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감독 구혜선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는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이따 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구혜선은 휴대전화로 자신의 부산국제영화제 출입증을 찍고 있다. 모자를 눌러쓴 출입증 속 사진과 달리 구혜선은 긴 머리를 내려뜨리고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춘사국제영화제에서는 다소 살이 찐 듯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5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가운데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더 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감독, 화가 등 여러 방면에서 다채롭게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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