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2' 이원일, 제이쓴도 감탄한 '먹짱'.."일반인 중 상위급"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0.06 16: 58

 '돈쭐내러 왔습니다2' 이원일 셰프의 먹방 실력이 공개된다.
오늘(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7회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한 동남아 음식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남편이 동업자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우고 작전에 돌입한다. 

IHQ 제공

먼저 투입된 수향, 아미, 쑤다는 총 40마리의 크랩을 주문해 사장님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든다. 특히 이들은 폭립 1개를 2분 만에 해치워 '폭립 타짜'라는 찬사를 받는다. 
이후 쏘영, 만리, 리비가 스페셜 먹요원 이원일과 함께 두 번째 팀으로 활약한다.  앞서 "일반인들 중에선 상위급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인 이원일은 새우의 등을 공략하는 먹방으로 먹요원들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이 외에도 그는 통족발 튀김을 빠르게 해체한 것은 물론, 이를 야무지게 먹는 모습으로 "먹짱이네"라는 제이쓴의 감탄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27회는 오늘(6일) 오후 8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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