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물고 싶은’의 두 주연배우 김지웅, 윤서빈이 이번에는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으로 다시 만났다. 전작을 통해 케미가 보증된 두 배우가 이번 작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에서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은 노가정 작가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BL 웹드라마로 사고뭉치 재벌 3세, 금남 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이자 풍덕빌라 304호의 세입자 지호준(김지웅 분)과 금남그룹 신규사업팀 인턴이자 풍덕빌라 304호의 집주인 서재윤(윤서빈 분)의 쌍방 갑질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김지웅이 연기하는 지호준은 타고난 머리와 사업적 능력이 뛰어나지만 사고만 치는 금남 그룹의 회장 아들로 한순간 아버지의 눈 밖에 나면서 살 곳을 찾다가 풍덕빌라 304호의 입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풍덕빌라 304호의 집주인 서재윤(윤서빈 분)을 만나면서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가 되지만, 지호준이 서재윤이 속한 팀의 팀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둘의 관계는 다시 변화하게 되며 집과 회사에서 서로의 쌍방 갑질이 시작된다.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은 13일 오후 12시에 헤븐리앱을 통해 공개되며 매주 2편씩 방영될 예정이다. 두 배우의 전 작품 ‘깨물고 싶은’은 헤븐리, 티빙, 웨이브, 왓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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