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효과? '딱 한번 간다면' 첫방도 전에 SNS 팔로워 1만5천 돌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0.06 15: 56

엑소(EXO) 수호와 배우 임지연, 이유영, 이규형 이상이 등의 여행 속 한 순간이 포착됐다.
6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SNS 계정 팔로워 수가 방송 전부터 1만 5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더해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시청자들이 온라인 상에서도 경험을 여행할 수 있도록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식 계정에는 엑소 수호의 셀카 등 호주 퀸즐랜드로 떠난자연스러운 여행 일상과 함께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광들도 공개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첫 방송 전임에도 이례적인 팔로워 수를 기록 중인 ‘딱 한 번 간다면’ SNS 계정은 배우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만큼 첫 방송을 앞두고 어떤 콘텐츠들이 업로드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딱 한 번 간다면’은 20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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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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