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황신혜, 이 언니 스타일 보소..파리에서 제일 힙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06 15: 18

배우 황신혜가 프랑스 파리에서 남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SNS에 로댕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힙한 체크 바지와 재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화려한 선글라스를 쓴 그의 모습은 30~4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60세이다.

“넘 소녀같아요. 대학생인 줄요”, “이 언니 스타일 보소”, "숲속에 공주님 같아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황신혜는 KBS 2TV ‘사랑의 꽈배기’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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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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