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의 400회 자축 파티는 괌에서 열렸다.
6일 OSEN 단독 보도로 IHQ ‘맛있는 녀석들’의 400회 특집이 베일을 벗었다. 맏형 유민상을 비롯해 문세윤, 김민경, 김태원, 홍윤화까지 모두 괌으로 떠나 그곳에서 400회 특집을 진행했다.
콘셉트는 ‘괌워(고마워 괌 어게인)' 이벤트다. 2015년 1월 첫 방송 이후 7년 넘게 사랑을 보내준 국내외 맛둥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무려 2인 괌 왕복 항공권과 기프티콘 등 400개의 선물을 준비해 특집을 자축했다.
'맛있는 녀석들'의 해외 먹방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괌, 2017년 사이판, 2018년 러시아 등 코시국 이전에는 글로벌 먹방도 펼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바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괌에서 ‘맛있는 녀석들’ 뚱5의 입담과 먹기량은 뜨거웠다고. 무엇보다 그저 먹고 즐기는 특집이 아닌 현지 교민들과 관광객들, 국내외 팬들에게 보답하는 훈훈한 의미를 담아 멋진 특집을 완성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사랑에 400배 보답하기 위해 ‘괌워’ 이벤트를 기획했다. 뚱5의 거침없는 먹방은 물론, 맛둥이들의 괌 왕복 항공권을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 400회 괌 특집은 오는 21일과 28일, 총 2회에 걸쳐 안방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IH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