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뷰티? 난 게으른 편..이다해와 MC 케미 기대돼" [일문일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06 11: 49

‘뷰티풀’ 장도연이 이다해와의 MC 케미에 기대를 당부했다.
6일 SBS FiL ‘뷰티풀’(Beauty-Full) 제작진 측은 MC 장도연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 매 회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MC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뷰티 뿐만 아니라 건강, 푸드 등 라이프 전반, 패션, 핫플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Beauty-FULL 패키지를 추천해 줄 예정이다.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개그우먼 장도연은 리얼리즘 뷰티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뷰티풀’은 오는 10월 12일(수) 저녁 9시 SBS FiL, SBS MTV에서 첫 방송된다.   
다음은 장도연의 일문일답
1. ‘뷰티풀’의 MC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정윤기 대표님과 2017년 뷰티프로그램 ‘‘스타그램 시즌2’를 진행을 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좋았다. 시청자분들께 정보를 드리면서 동시에 나 역시도 배울게 많을 것 같아 MC를 수락하게 됐다.
2. MC로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뷰티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봤을 때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3. 이미 촬영이 진행됐는데 MC들과의 케미는?
정윤기 대표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면이어서 긴장했는데 다들 성격이 좋아서 분위기가 좋았다. 나를 제외한 MC분들이 다들 뷰티 고수들이라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4. 자신과 가장 케미가 잘 맞을 MC 한 명을 꼽아 본다면? 그 이유는?
이다해 배우와의 케미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을 잘 받아준다.
5.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은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사실 뷰티에 있어서는 의욕만 있다. 게으른 편이라 관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피부에는 조금이나마 신경 쓰려고 한다.
6. ‘뷰티풀’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보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7. 장도연이 보는 ‘뷰티풀’ 관전 포인트?
재미있게 보다 보면 어느새 뷰티 지수가 올라가 있을 것 같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면 좋겠다.
8. 장도연이 생각하는 뷰티풀(beaut-FILL, beautiful)은 무엇인가?
자신감인 것 같다. 아무리 좋은 옷을 입고 예쁘게 꾸며도 자신감이 부족하면 어딘가 불편해 보인다고 생각한다.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가졌을 때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이 표출된다고 생각한다.
9.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뷰티와 라이프 전반에 대한 알찬 정보들로 꽉꽉 채워 넣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comet568@osen.co.kr
[사진] ‘뷰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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