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영철에 배신감 느낀 영자···현숙의 슈퍼데이트권은 영철에게 가나[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05 23: 11

‘나는 솔로’ 영자와 영철의 관계가 심각하게 변했다.
5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영자와 영철의 사이가 소원해질 기미가 보였다. 영철이 정숙에게 "옥순, 현숙과도 말하고 싶다"라고 말한 게 영자 딴에는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었던 것. 영자는 “어쨌든 알아가겠다는 거 아니냐. 나는 확신을 줬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생뚱맞은 소리가 들려오니까”라면서 영철에게 물었다.
영철은 “나는 영자님 말고 사람들하고 못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외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 대해서 알고, 그 사람들한테 영자한테 커가는 마음을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으나 영자는 "나 신경 쓰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에 영철은 자책을 하다가 서로 다른 점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끝냈다. 영식과 영호에게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요청을 받았으나 현숙은 영철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현숙은 “저는 영철님 한 번 더 데이트권 쓰고 싶은데, 영자님 선택할 거면 저는 안 쓸 거다”라고 했으나 영철은 두 시간 여를 머뭇거리다 결국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할 마음은 있어요. 데이트권 써주세요”라고 말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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