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 맘’ 홍영기, 일본 여행서 무슨 일이?..”20살한테 인따 당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0.05 20: 08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일본 여행 중 일화를 전했다.
홍영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이 사진 찍다가 20살한테 인따(인스타그램 따였다) 당했어… 고마워 애기야…그리고 인스타 안 하는 거 뻥이야.. 애가 둘이라 그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일본 도쿄 하라주쿠 장소를 태그 해당 지역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영기는 미니스커트 위에 크롭 가디건을 입은 채 잘록한 허리와 함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홍영기는 해당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중 20살에게 자신의 SNS를 물어보는 일화를 공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람 꼬시는 게 취미세요? 그렇다고 저까지 꼬시면 어떡해요 언니”, “너무 예쁘다”, “언니 동안!”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10년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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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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