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긴 머리 할 결심···♥정준호 취향은 과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05 19: 55

방송인이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헤어스타일링 변신을 예고했다.
5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머리 좀 길러봐야겠어요! 좋아하는 언니랑 오늘도 온천집 스키야키 ㅎㅎ"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하정은 긴 머리보다는 거의 단발에 가까운 스타일링을 했으며, 무엇보다 단아함이 우선인 아나운서 시절에 흐트러진 느낌 하나 없는 헤어스타일링을 고수했다. 결혼과 아나운서 퇴직을 하면서 SNS 계정 운영으로 또 다른 일에 도전하는 이하정은, 특유의 단아하고 깨끗한 느낌이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단발을 유지해왔다.
네티즌들은 "머리 길이 변하나요", "남편은 긴 머리를 좋아하나요 짧은 머리를 좋아하나요?", "남자들은 대부분 긴 머리 좋아하더라", "짧은 머리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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