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구속 상태로 검찰 송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0.05 10: 07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된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검찰에 송치 됐다.
5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돈스파이크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날 오전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구속 상태로 경찰서에서 빠져 나갔다.
검찰에 송치 된 돈스파이크는 지난ekf 27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노원 경찰서에 체포됐다. 검거 당시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양은 30g인 것으로 알려졌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혐의를 인정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북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 돈스파이크는 취재진 앞에서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한다”라고 털어놨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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