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명품 사랑은 子에게도···'명품 브랜드로 커플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04 21: 10

배우 황정음이 아들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링에 볼드한 골드 컬러의 귀걸이를 달고 흰색과 브라운이 섞인 원피스를 입어 초가을의 분위기를 신처럼 뽐냈다. 
황정음의 아이들은 명품 브랜드인 F브랜드의 로고가 빼곡히 적힌 상의를 입고 있다. 특히 황정음의 품에 안긴 둘째는 6개월 전 출산한 황정음의 아이. 어느덧 훌쩍 큰 듯한 느낌까지 들게 한다.

네티즌들은 "명품은 아동복도 비싸던데", "저 로고 참 예쁘긴 하다", "엄마 센스 덕에 아들들이 빛나네", "형제끼리 트윈룩 괜찮은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 골퍼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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