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3층 단독주택 떠나 이사했다 "경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04 20: 26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3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이사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솔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솔이가 생생한 이사 현장을 포착한 모습. 그는 "마지막 사진 경악..."이라면서 "이사 후 짐 정리가 어렵거나, 집에 잔짐이 많이 쌓여있으면 정리 전문가분들의 도움을 빌려보아요'라며 이후 전문가 도움으로 집을 정리한 근황을 전했다.

그렇게 비포 애프터 사진을 올린 이솔이는 "저는 결혼 후 남편 혼자 살던 집으로 제 짐을 가지고 들어가 짐이 넘쳐나는 상황이여서, 이번 이사 때 처음으로 제대로 정리했는데요. 도저히 엄두가 나지않아 정리서비스 이용했는데.. 엄청난 마법이 일어났어요!"라며 "집이 정리되어있으니 얼마나 쾌적한지 몰라요ㅠㅠ.."라며 벅찬 근황을 저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새로 이사한 3층 단독주택 신혼집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 최근 이사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실제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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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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