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행운의 징조" 언급···무슨 일이 있을까 두근두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04 19: 28

방송인 오정연이 행운의 징조를 언급했다.
4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반듯한 사각형 프라이팬에 깔끔하게 노른자가 터지지 않은 달걀은 무려 쌍란. 오정연은 "오옷! 쌍란.. 행운의 징조라는뎀"이라는 글귀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오정연은 제주도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오정연의 취미인 바이크를 모는 일상 공유는 그에게 숨겨진 또 다른 면모를 자랑했다.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오정연이지만, 많은 팬들의 기다림도 있는 건 사실.

네티즌들은 "행운의 징조라면, 엠씨 맡는 거면 좋겠다", "행운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2015년 KBS 아나운서 퇴사,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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