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의 오감만족 여행 예능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에 ‘신흥 예능 블루칩’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동서남북’ 측은 “유정이 11일 방송되는 ‘동서남북’ 2회에 출연, 특유의 호탕한 매력을 보여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여행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성 넘치는 미모를 가져 ‘꼬북좌’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사랑받는 유정은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의 멤버이며, 최근 ‘체인리액션’, ‘결혼에 진심’ 등의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되며 진행 실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동서남북’은 조세호, 차태현, 이석훈, 박상영 네 남자가 전국의 ‘수상한 책방’을 따라 힙플레이스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트렌드인 ‘북투어’와 ‘북스테이’는 물론, 책에 진심인 사람들의 이야기와 여행에 어울리는 미식, 음악까지 곁들여진 오감만족 예능을 지향한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2회 게스트 합류 소식에 고정 멤버들은 “이렇게 대단한 분이 오신다니”라며 감탄과 기대를 멈추지 못했다.
‘동서남북’은 4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ENA와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며,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2회는 11일 같은 시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pps2014@osen.co.kr
